황해권 시도지사 협의회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북 충남과 경기 인천 등
황해권 5개 시도지사는 지난 2003년 2월
황해권 시도지사 협의를 창립하고
공동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5개 시도가 합의한 내용은
황사 예방과 해양 오염 방지
중국 관광객 공동 유치 등 5개 항이었지만
이후 후속 모임이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지사들의 일정이 서로 맞지 않아
모임이 어려웠다며 상반기중으로 경기도에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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