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권 시도지사 협의회 무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1 12:00:00 수정 2005-02-21 12:00:00 조회수 2

황해권 시도지사 협의회가

제구실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와 전북 충남과 경기 인천 등

황해권 5개 시도지사는 지난 2003년 2월

황해권 시도지사 협의를 창립하고

공동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당시 5개 시도가 합의한 내용은

황사 예방과 해양 오염 방지

중국 관광객 공동 유치 등 5개 항이었지만

이후 후속 모임이나 활동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전라남도 관계자는

지사들의 일정이 서로 맞지 않아

모임이 어려웠다며 상반기중으로 경기도에서

협의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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