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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학교인 광주 동초등학교의 졸업식장은
졸업생들이 자신들의 꿈을 교사와 학부모 후배들에게 공포하는 이색 졸업식으로 열려
주목을 모았습니다.
송 기희 기자가 다녀 왔습니다.
◀VCR▶
치과의사 ◀SYN▶
소설가 ◀SYN▶
축구선수 ◀SYN▶
전교생이 130여명에
졸업생이 32명 밖에 되지 않은 동초등학교
졸업식장에서 힘차고 다부진 꿈들이, 들려
왔습니다.
졸업생 모두가 무대에 올라 그동안 익힌 하모니카와 사물놀이 ,노래. 춤도 후배들에게 선사했습니다.
효과 2초
후배들 또한, 율동과 연극등 준비한 재능으로 화답 했습니다.
효과 2초
꿈과 재능 발표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색졸업식
은, 소규모 학교의 특성을 살려 지역민들과
함께 해 축제 분위기가 됐습니다.
◀INT▶
지역민의 격려의 박수속에 졸업생들의 꿈과
추억이 담긴 학용품은 20년후 모습을 드러낼
타임케슐에 담겨져 교정에 묻혔습니다.
졸업생들은, 자신들의 꿈이 이뤄질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을 <희망선서>로 다짐 했습니다
◀SYN▶
틀에 박힌 졸업식이 아니라, 학생들에게 꿈을
이룰수 있다는 희망과 용기를 주면서 새출발을 알리는 현장이 였습니다.
mbc news 송 기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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