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의 호남 다가가기 정책이
재개되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표는 임시국회가 끝난 뒤
다음달 초에 호남지역을 방문해
지역 민심을 청취할 할 예정입니다.
또 한라당 지역화합특위는 오는 26일
경남 통영에서 개최되는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을 주제로한 세미나 에 참석하고
다음달 25일엔 국회에서 `지역화합과 남해안관광지역 육성 지원법'제정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4월 17일 열리는
구례-하동간 `섬진강 마라톤' 대회에
당 차원에서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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