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간담회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1 12:00:00 수정 2005-02-21 12:00:00 조회수 2

중국산 석재 사용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가 대책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VCR▶

광주시는 오늘 박광태 시장 주재로

건설국과 지하철건설본부,건설관리본부 등

건설관련 부서 과장급 이상 간부회의를 긴급

소집합니다.



오늘 건설관련 간부회의에서

박광태 시장은 각종 공사 추진 상황 보고를

받고 부실시공의 원인분석과 이에대한 대책을

강도 높게 주문할 예정입니다.



또한,각계 인사들로 감시단을 구성해

시민들이 직접 시 관련건설공사를 감시할 수

있도록 방안을 강구하도록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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