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지하철 역사 중국산 석재의
재시공 여부를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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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태 광주시장은
이번 사태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철저히 벌여
중국산 석재가 사용된
지하철역사를 전면 재시공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강박원등 시의원들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중국산 석재를 사용한 업체에 대해
재시공하는 것이 옳다는 입장입니다.
반면에 해당업체에
차액 만큼을 변상조치만 하는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석재를 모두 뜯어내는것은
시민불편과 자원 낭비를 초래한다는것으로
재시공 여부가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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