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산 김 가격 20% 상승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2 12:00:00 수정 2005-02-22 12:00:00 조회수 2

생산량 감소와 품질 고급화에 따라

전남산 김 가격이

지난해보다 20% 올랐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현재 거래되고 있는

산지 김값은

한속에 평균 3천 백원으로

지난해 2천6백원에 비해 20% 상승했습니다.



올해 김 가격 상승은 작황부진에 따라

생산량이 15% 줄고

재고가 소진된데다

기능성 고품질 김이 생산된데 따른 것입니다.



전라남도는 가격 호조에 힘입어

올해 11개 시군에서

김 판매 소득이

천5백6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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