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대학들이 본격적인 졸업시즌으로
접어든 가운데 단과대 수석의 대부분을 여학생이 차지했습니다
전남대에 따르면,전체 14개 단과대가운데
공과대와 농업생명과학대를 제외한 12개 단과대
에서 여학생이 수석을 차지했습니다.
또, 복수전공졸업자 351명 가운데 여학생이
70% 이상을 차지해 남학생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향학열을 보였습니다.
조선대 역시 전통적으로 남학생이 많은
공과대에 여학생이 전체수석을 차지하는등
15개 단과대중 체육대등을 제외한 12개 단과대 수석을 여학생이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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