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R▶
광주.전남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회단체 보조금 편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21이 광주.전남 29개 지자체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58%인 80억 5천만원이
새마을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
13개 정액보조단체에 지원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이같은 지원 비율은 지난해 61%와 비슷하다며,
특혜 논란을 없애기위해
정부가 심사를 거쳐 보조금을 주도록 했는데도
개선되지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