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단체보조금 편중 여전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2 12:00:00 수정 2005-02-22 12:00:00 조회수 2

◀VCR▶

광주.전남 자치단체가 지원하는

사회단체 보조금 편중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21이 광주.전남 29개 지자체의

민간단체 보조금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의 58%인 80억 5천만원이

새마을운동과 바르게살기운동 단체 등

13개 정액보조단체에 지원됐습니다.



참여자치 21은

이같은 지원 비율은 지난해 61%와 비슷하다며,

특혜 논란을 없애기위해

정부가 심사를 거쳐 보조금을 주도록 했는데도

개선되지않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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