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심부름센터 직원을 시켜 채무자로부터
불법으로 금품을 뜯은 사채업자 오 모씨와
심부름센터 직원 50살 이 모씨 등
3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씨는 지난해 6월부터 최근까지 돈을 빌려간 37살 박 모 여인이
이자 등을 갚지 않는다며 이 씨등을 시켜
박여인을 협박한 뒤 차용증서를 쓰게 하고 3600만원어치의 금품을 뜯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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