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집서 불 3명 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3 12:00:00 수정 2005-02-23 12:00:00 조회수 2

◀VCR▶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용봉동 한 호프집에서 불이 나

주인 43살 장 모씨와 손님 43살 송모씨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또 불을 끄러갔던 장씨의 남편 40살 김 모씨도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인 장씨와 손님 송씨가 다투는 과정에서

석유 난로가 넘어지면서 불이났다는

목격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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