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문화의 정체성을 모색하는
'아시아 문화 심포지엄'이
광주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개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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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학자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막식에서
정동채 문광부 장관은
이번 행사가
문화 중심도시의 방향을 제시하고
아시아 네트워크 구성의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열린 토론회에서
안드레 군더 프랑크씨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21세기는 아시아의 시대가 될것이며
미국의 몰락이 가속화될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대통령 소속
문화중심도시조성위원회가 기획하고,
5.18기념재단이 추진한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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