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막구균성 수막염 주의 필요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3 12:00:00 수정 2005-02-23 12:00:00 조회수 1

중국과 필립핀의 일부 지역에서

수막 구균성 수막염이 유행함에 따라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수막 구균성 수막염은

잠복기가 2-10일로 발열과 두통,구토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며

사망률이 5-15%에 이르는 제 3군 전염병입니다.



보건당국은 수막염의

예방을 위해서는 외출 후 손과 이를 닦고

여행도중 기침이나 가래 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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