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은
어선과 충돌한 뒤 그대로 달아나
선원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로
파나마 국적의 만 6천톤급 화물선 선장인
56살 도리너 레카레타각탁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도리너씨는
지난달 13일 밤 10시쯤
신안군 흑산면 만재도 남동쪽 31마일 해상에서
충남 태안선적 29톤급 안강망어선과
충돌한 뒤 달아나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5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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