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경찰서는
사냥을 하던 중 총을 잘못 발사해
부상을 입힌 혐의로 56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씨는
어제 낮 12시 30분쯤
화순군 능주면 만연리의 한 야산에서
사냥을 하다 과수원에서 일을 하고 있는
73살 구 모씨를 고라니로 오인해
총을 쏘아 부상을 입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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