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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교동 한 원룸 건물 2층에 세들어 사는 30살 김모씨의 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김씨가 얼굴 등에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옆 원룸 7개도 불에 그을렸으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주택 유리창 수십여장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방에서 김씨가 라이터를 켜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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