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서 LP가스 폭발 1명 중화상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4 12:00:00 수정 2005-02-24 12:00:00 조회수 2

◀VCR▶

오늘 낮 12시 20분쯤

여수시 교동 한 원룸 건물 2층에 세들어 사는 30살 김모씨의 방에서 LP가스가 폭발해

김씨가 얼굴 등에 전신 3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바로 옆 원룸 7개도 불에 그을렸으며

폭발 충격으로 인근 주택 유리창 수십여장이

깨졌습니다.



경찰은

가스가 누출된 방에서 김씨가 라이터를 켜다

폭발이 일어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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