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이 월동해충인
꼬마 배나무 이 방제를
과수 농가에 당부했습니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나주 등 배 주산지의
꼬마 배나무 이의 서식 밀도를 조사한 결과
서식 밀도가
지난해보다 두배나 많아
제때 방제를 하지 않을 경우
농가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꼬마 배나무 이는
배나무 잎을 고사시키는 벌레로
나주의 경우는 다음달 2일부터 7일까지가
방제 적기라고 농진청은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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