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가 멸종 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의 복제연구를
순천대학교에 의뢰할 예정입니다.
전남도 과학기술계는
멸종 위기종인 한국 호랑이의
복제연구 지원을 위해
올해 예산에 도비 1억원을 편성하고
순천대 동물자원학과 공일근 교수에게
이같은 연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공일근 교수는 지난해 8월,
국내 최초로 체세포 복제고양이 6마리를
생산하는 데 성공해
멸종 위기를 맞고 있는
고양이과 동물의 대량 복제 길을 열어
주목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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