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 공직자들의
재산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 공직자 윤리위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 변동 사항을 보면
박광태 광주 시장은 저축과 채무 감소로
9천 5백만원이 늘어나는 등
공개 대상 2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14명의 재산이 늘었습니다.
또, 박준영 전남 지사의 경우
선거 비용 보전과 차입금 상환 등으로
2천8백여만원이 늘어나는 등
공개 대산 54명 가운데 15명의 재산이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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