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서 상습 소매치기 2명 영장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5 12:00:00 수정 2005-02-25 12:00:00 조회수 2

광주 동부경찰서는

혼잡한 시내버스에서 상습적으로 소매치기를 한

혐의로 29살 김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는 어제 오전 8시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버스승강장에서

시내버스를 탄 뒤

26살 박 모씨의 손가방에서 15만원가량의

금품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천 2백만원가량의 금품을 턴 혐의-ㅂ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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