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비정규직 처우개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5 12:00:00 수정 2005-02-25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교육청이 각급학교에 근무하는

조리종사원등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안을

발표하고 다음달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비정규직 처우개선 대책에 따르면

연봉액이 지난해에 비해 평균 7-8%씩 오른 것을

비롯해 연월차 수당과 퇴직금 지급,출산휴가

인정과 산재보험등 4대 보험 의무적 가입등이

포함돼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008년까지

" 학교 비정규직에 대한 처우 개선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규직 기능직 공무원 수준으로 개선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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