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가 제54회 학위수여식을 갖고
4천8백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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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는 오늘 열린 학위수여식에서
학사 4천백여명을 비롯해 박사 148명을 포함한
석.박사 650여명에게 학위를 수여했습니다.
전체수석은 4.5점 만점에 4.487를 받은
기계공학부 송은주씨가 차지했으며
남양건설 마형렬회장에게 명에경제학박사
학위가 주어졌습니다.
단과대학별로 졸업식을 갖는 전남대도
치대와 약학대학외에 9개 단과대학이 오늘
학위수여식을 갖고 박사 170명과 석사 7백여명,
그리고 3천3백여명의 학사를 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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