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조기 착공
대정부 건의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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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는 오늘 본회의를 열고
여야 의원 205명이 서명한
호남고속철도 조기착공 촉구 대정부 건의안을
재석의원 202명 가운데
195명이라는
압도적인 찬성으로 통과시켰습니다.
표결에 앞서
열린우리당 김동철 의원은
호남고속철도 조기 건설은
보상차원이 아니라
국가 균형발전과 새로운 성장축 발굴 차원에서
이뤄져야 한다며
의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호남고속철 대정부 건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채택됨에 따라
이해찬 총리등이 내세운
조기착공 불가론의 확산을
차단할수 있게 됐으며 향후 정책 추진에도
동력으로 작용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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