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건설 경기 여전히 침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5 12:00:00 수정 2005-02-25 12:00:00 조회수 2

아파트 분양권 전매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지만 주택 건설 경기는

여전히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방 금융 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지난 해 4/4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33.7%나 감소했고,

건설 수주 역시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의 건설 경기가

이처럼 부진한 이유는

투기 과열 지구로 지정된 이후로

주거용 건축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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