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분양권 전매에 대한 규제가
완화됐지만 주택 건설 경기는
여전히 침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지방 금융 경제 동향에 따르면 광주 지역의
지난 해 4/4분기 건축 허가 면적은
전년 동기에 비해 33.7%나 감소했고,
건설 수주 역시 12.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 지역의 건설 경기가
이처럼 부진한 이유는
투기 과열 지구로 지정된 이후로
주거용 건축이 급감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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