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과 경남이 남해안 시대를 선언한데 이어
정치권도 남해안 개발에 가세하고 나섰습니다.
한나라당 지역화합발전 특위는
오늘 경남 통영에서
여야 국회의원과 해수부장관, 시장 군수 등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를 열고
남해안 관광벨트 개발 방안을 논의합니다.
특위는 이 자리에서
전남과 경남 남해안의 시군이 연합해
조합 형태의 특별 행정구역을 만들고
한려수도와 다도해를 잇는
남해안 관광벨트의
공동 개발전략을 모색하자는 취지의
남해안 선언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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