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개발 지구 확대 지정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5 12:00:00 수정 2005-02-25 12:00:00 조회수 2

화순 운주사와 진도 아리랑 마을 등이

관광 개발 지구로 추가 지정됩니다.



전라남도는 화순 운주사와

완도 신지 명사십리,

진도 아리랑 마을과

신안 증도 갯벌 생태 공원 등 8곳을

관광 개발 지구로 지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담양호와 보성 율포 해수욕장,

무안 회산 연꽃 방죽 등 세곳은

면적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전남의 관광 개발 지구는

37개 지구로 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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