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노조, 비방 중단 촉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5 12:00:00 수정 2005-02-25 12:00:00 조회수 2

광주시 남구공무원노조가

한 지역신문과 남구 모 의원이

봉선동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남구공무원노조는

어제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 할인업체가 운영하는 지역신문이

석산공원 개발 사업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남구 모 의원이

남구청과 특정 건설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거론하는 등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있다며

남구청이 흔들림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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