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남구공무원노조가
한 지역신문과 남구 모 의원이
봉선동 택지개발사업에 대한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남구공무원노조는
어제 발표한 성명서에서
한 할인업체가 운영하는 지역신문이
석산공원 개발 사업이 문제가 있는 것처럼
보도하고 있다며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또한 남구 모 의원이
남구청과 특정 건설업체와의 유착 의혹을
거론하는 등 근거없는 비방을 하고 있다며
남구청이 흔들림 없이 사업을 마무리 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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