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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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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의 5.18 민주 유공자로 정민구 열사가
선정됐습니다.
정열사는 결혼을 앞두고
5월 항쟁 당시 계엄군의 움직임을 살피는
임무를 수행하다
우측 어깨 관통상을 입고 산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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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전남대 병원장 후보로
3명이 압축됐습니다.
전남대 병원 이사회는
공모에 응한 4명 가운데 3명을 후보로 압축해
교육 인적자원부에 알렸고,
교육부는 현 병원장의 임기가 만료되는
3월26일전까지 임명 여부를 통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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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이 군청의 간부회의에
주민을 참석하도록 하는
개선안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담양군은 오는 28일 열리는
군 확대 간부회의에서
주민들이 담양호 수질 보전 방안과
인구 늘리기등에 대해
군청 간부들과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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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체험형 위주로 바뀌고 있는
관광패턴에 맞춰 역사와 문화, 전통체험,
관찰학습등 9개 테마 79개 코스를 담은
남도 체험관광 가이드 북을
처음으로 발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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