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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부경찰서는
초등학생을 납치한 뒤 성폭행한 혐의로
51살 윤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5일 광주 남구의 모 교회 앞에서
피아노 학원에 가던 9살 A양에게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속여 납치한 뒤
17시간동안 감금하고 성폭행한 혐읩니다.
윤씨는 오늘 새벽
A양을 집에 데려다주고 도주했지만
A양이 기억을 되살려 비닐 움막을 찾아내는
바람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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