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 어선 3일째 연락 끊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7 12:00:00 수정 2005-02-27 12:00:00 조회수 2

◀VCR▶

작업나간 소형 어선이

사흘째 연락이 끊겨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완도해경은

지난 25일 완도 흑일선착장에서

김 양식 작업을 위해 출항한 남일호가

사흘째 연락이 안돼 경비함 5척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실종 선박에는

선장 31살 김혁씨 등 2명이 승선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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