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드라마 제작에 적극 협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7 12:00:00 수정 2005-02-27 12:00:00 조회수 2

광주시가 광주를 소재로한 드라마 촬영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를 무대로 하고 있는

드라마 제 5 공화국에서 5.18 당시의 실상이

효과적으로 부각될 수 있도록

촬영 장소에 대한 교통 통제와

보조 연기자 모집 등

드라마 제작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제 5공화국 제작팀은

지난 달에 구 전남 도지사 공관에서

궁정동 안가 장면을 1차로 촬영한 뒤

다음달에는 구 상무대 법정등에서

김재규의 군사법정 장면과

궁정동 안가 장면을 2차 촬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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