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가로수 들이받아 2명 사망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8 12:00:00 수정 2005-02-28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영암군 군서면 월곡리 한 모텔 앞 도로에서

42살 천 모씨의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아

운전자 천 씨와 40대로 보이는 여자 1명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이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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