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체계적 조사필요(R)-1일아침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8 12:00:00 수정 2005-02-28 12:00:00 조회수 2

◀ANC▶



지난 일요일 공개된 영국 정부의 1950년대

지도에서

독도는 한국땅이란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일본측에서는 십여년전 벌써 이같은

지도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양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1951년 샌프란시스코 평화 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국 정부가 만든 지돕니다.



독도는 일본 영토 경계선에서 배제돼

한국령임을 분명히하고 있습니다.



이 지도는 목포대학교 정병준 교수가

미국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발굴해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정교수는 일본측이 이미 이 지도의

존재를 알고 있었지만 공개하지 않았다고

말합니다.



(CG)지난 1994년 일본 국회도서관 직원이

이 지도를 발굴했지만 일본측에 불리할 것을

우려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CG)



◀INT▶ 정병준 교수

자국 이익을 위해서.//



이에따라 일본측의 억측 주장에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것보다는 국제적으로 공인된 문서등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연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습니다.



◀INT▶ 정병준 교수

체계적인 연구가.//



이같은 명확한 역사적 자료가 앞으로 계속

발굴될 수록 일본은 더이상 독도에 대해 할말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MBC뉴스 김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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