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오늘부터 자체적으로

불법 선거에 대한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합니다.



농협 전남본부는

조합장 선거를 선관위가 위탁하는

오는 7월 이전까지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

신고 포상금제를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상금 지급 대상은 금품이나 향응 제공 등

불법 선거운동을

조합 선관위나 관할 경찰서에 신고해

그 사실이 확인된 경우로

불법 선고 비용의 50배 이내에서

최고 천만원까지 포상금이 지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