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국회의원
19명 가운데 13명이 재산이 늘었으며
7명은 1억원 이상 는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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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의원은
열린우리당 순천 출신의 서갑원 의원으로
3억 2천여만원이 늘었으며
광주 광산의 김동철,광양의 우윤근 의원이
각각 2억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같은당 소속인
광주 북갑의 강기정,남구의 지병문,
서갑의 염동연 의원등이 각각 1억원씩 늘어
집권 여당 의원들의 재산이
눈에 뛰게 증가했습니다.
반면에
열린우리당 여수의 주승용 의원이
2억7천 5백으로 재산이 가장 많이 줄었으며
민주당 목포의 이상열 의원이
1억8천여만원 감소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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