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천P 돌파 지역 기업 희비 엇갈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2-28 12:00:00 수정 2005-02-28 12:00:00 조회수 2

종합 주가 지수가

사상 3번째로 천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지역 기업들의 주가에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증권 선물 거래소 광주 사무소에 따르면

종합 주가 지수가 천포인트를 돌파한

지난 99년 7월과 비교해

조선 내화와 금호 산업등 3개 기업의

주가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보해 양조와 로케트 전기등 3개 종목은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한편, 광주와 전남 지역 상장 기업의

평균 주가는 지난 99년 6천원대에서

만4천원대로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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