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신고가
한달만에 5천건에 육박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달 1일부터
일제 강점기 강제동원 피해 신고를 접수한 결과
지금까지 광주에서는 6백 60여건
전남에서는 4천 백여건이 접수됐습니다.
피해 신고 대상자 가운데는
노무자가 3천여건으로
가장 많았고,
군인,군속이 천7백여건이었습니다.
시도는 오는 6월말까지
피해신고를 접수한 뒤
사실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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