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기계 자동차 부품 유통센터가
지원 시설 미비 등으로
제 구실을 못하고 있습니다.
광주 산업 용재 센터의 경우는 분양 당시
722개 상가 가운데
685곳이 분양됐지만
4년이 지나면서
입주 상가가 절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자동차 부품 상가 역시
백50억원을 들여 지난해 완공했지만
부품 업체의 입주는 지지부진한 실정입니다.
상가 관계자들은 진출입로가 한 곳뿐이고
편의시설도 거의 없어
업체들이 입주를 꺼리고 있다며
입주 여건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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