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불법 행위를 해온
심부름 센터 업주들이
무더기로 형사 처벌됐습니다.
전남지방 경찰청은 최근 보름동안
심부름 센터를 대상으로
특별 단속을 실시해
58건의 불법 사례를 적발하고
관련자 17명을 구속하는 한편
67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번 단속에서는
불법 채권 추심으로 적발된 사례가
38건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개인정보 유출 13건,
사생활 침해 6건, 불법 도청 1건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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