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담당 공무원 소환 조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1 12:00:00 수정 2005-03-01 12:00:00 조회수 2

광주 지하철 역사의

중국산 석재 사용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관련 공무원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

광주시 지하철 담당 공무원 5명을 소환해

지난 2003년 지하철 역사 시공 당시

중국산 석재 사용 사실을

사전에 알았는지에 대해 조사했습니다.



검찰은 또한 소환 공무원들을 상대로

시공업체나 감리단과의

유착 여부에 대해서도 집중 추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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