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단서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1 12:00:00 수정 2005-03-01 12:00:00 조회수 2

오늘 새벽 3시쯤

광주시 광산구 산월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

이 아파트 7층에 사는

전남지방경찰청 소속 39살 문모 경사가

쓰러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새벽까지 문 경사가 자신의 집에서

친구들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가족들의 말에따라

만취 상태에서 추락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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