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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도용해
수십조원대의 게임 머니를 가로챈 혐의로
26살 김 모씨를 구속하고 22살 황모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 등은 지난 1월
광주시 신안동 한 PC방에서
타인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도용해
56조원의 포커 머니를 가로채는 등
현금 1억 천만원 어치의
포커 머니를 가로챈 혐의입니다.
이들은 또
게임 사이트 포커 게임자들의 정보를 알아낸 뒤 계정에 들어있는 포커머니를 빼내
현금을 받고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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