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는
유흥주점을 운영하면서
고용한 여종업원들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화대를 받아 챙긴 30살 박 모씨 등
유흥업소 업주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박씨 등은 지난 2003년부터 최근까지
종업원 23살 이 모양 등 8명을 고용해
130여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뒤
화대 2200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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