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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검은
회사 돈을 빼돌려 한국시멘트 주식을
불법 매입하는데 쓴 혐의로 광주 모 산업 대표 53살 최모씨를 추가 기소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 2002년 회사 공금 2억 5천만원을 인출해
친척 명의의 차명계좌에 입금한 뒤
한국시멘트 주식을 매입하는 등
2차례에 걸쳐 회사 돈 4억원을 횡령한 혐읩니다
최씨는 지난 1월
한국시멘트 전 대표 50살 이 모씨가
부정한 방법으로 취득한 주식인 줄 알면서도
다시 매입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현재 재판이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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