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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각종 물가가 잇따라 인상되고 있습니다.
공공요금에서 생필품까지
치솟는 물가에
서민들의 한숨은 늘고 있습니다.
김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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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물가도 들썩이고 있습니다.
올 초 시내버스 요금이
적게는 2%에서 많게는 12%까지 오른 것이
물가 인상의 신호탄이었습니다.
이어서 대학 등록금이 크게 올랐습니다.
순천 모 대학교의 경우
입학금과 수업료는 5%
기성회비는 18% 인상돼
학부모들의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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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바구니 물가도 서민들의 허리띠를
조이고 있습니다.
오이와 호박 등
야채류의 가격이 20%인상된 데 이어
귤은 지난해 말에 비해 50% 인상되는 등
과일 가격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지류와 라면 등 생필품의 가격도
1-3% 가량이 인상됐습니다.
주부들은 들썩이는 물가에 이젠 장보기조차
무섭다고 말 합니다.
◀INT▶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에
지역 서민들은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
어쩐지 먼 나라의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MBC NEWS 김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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