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3원)수용되면 손해?(R)-토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4 12:00:00 수정 2005-03-04 12:00:00 조회수 3

◀ANC▶

서남해 복합레저도시 예정지인

해남군 산이면 일대가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묶인 뒤 필지가 작게 나눠져 매매되고

인구도 다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기 의혹이 여전히 가시지않고있습니다



최진수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해남군 산이면에 들어서면 J프로젝트를

반대하는 플래카드가 눈의 띕니다.



주민들은 환경훼손과 마을간 보상차 등을

우려하고 있습니다.



복합레저도시 1차 예정지만 수용되면

인접 지역의 땅값이 치솟아

소득격차가 커진다고 보기때문입니다.



◀INT▶



(S/U) 주민들은 대진수로에서 목포방향으로

안쪽 땅이 복합레저도시로 수용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수용을 둘러싼 민감한 반응속에서도

지난 해 산이면 인구는 70여명이 증가했습니다.



지난 해 8월 토지거래 허가지역으로

묶인 뒤에도 백80여만제곱미터가 거래됐습니다.



다만 지난 해 1년동안 평균 거래필지가

천7백제곱미터인데 비해 거래제한 이후에는

천제곱미터로 축소됐습니다.



토지거래 허가없이 매매할 수 있는

면적으로 필지를 분할한 것입니다.



단속반이 투기를 차단한다는 당국의

엄포속에서도 위장전입과 편법 토지거래

의혹을 지우기가 어려운 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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