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공동모내기용 비닐 제공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4 12:00:00 수정 2005-03-04 12:00:00 조회수 2

전남도민 남북교류 협의회가

북한과의 공동 모내기를 위해

농업용 물자를 지원합니다.



전남도민 남북교류 협의회는

남북한 공동 모내기 사업을 위해

논 5백만평에 쓸 수 있는 양의

농업용 비닐박막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물자는 오는 7일 광주를 출발한 뒤

개성을 거쳐

평안남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남북교류 협의회는 올해 공동 모내기와 함께

시설재배 시범단지 조성과

통일 목장 건설 등의

협력사업도 추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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