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대만 타이페이를 잇는
하늘길이 다음달부터 열립니다.
대만의 원동항공은 다음달 12일부터
광주와 타이페이를 직접 잇는 전세기를
일주일에 두차례씩 운항하기로 했습니다.
이 직항노선에 투입되는 항공기는
175석 규모의 보잉-747기종으로
화요일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광주공항에서 출발할 예정입니다.
원동항공측은 오는 5월 10일까지
한시적으로 전세기를 운항한 뒤
오는 7월부터는 광주-타이페이 정기노선을
신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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