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유효일 차관의 5.18 행적을 자체 조사해

무혐의 결론을 내린데 대해

비난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ＶＣＲ▶

5.18 유족회는

국방부의 조사단이

피해자에 대한 조사를 소홀히 한 채

가해자 중심의 조사에 치중해

무혐의 결론이 났다며

철저한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5.18 민주기사동지회등 10여개 단체도

5.18 당시 진압군 지휘관들의

현 계급과 보직을 공개할것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당도 논평을 내고

유 차관 때문에

광주 청문회를 다시 열자는 것이냐며

이번 사건은 청와대의 인사무능을

총체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라고

비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