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고 갈등 재점화-R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4 12:00:00 수정 2005-03-04 12:00:00 조회수 2

◀ANC▶

재단과 교사회측의 장기간 분쟁으로

폐교위기까지 몰렸던 자립형 사립고 한빛고가

올해 신입생까지 뽑으면서 정상화의 길을

걷게 됐습니다.



그러나 주동교사 처벌문제등 여전히 갈등요소가

많아 우려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민은규기자가 취재했습니다.◀END▶



◀VCR▶



전라남도 교육청의 재정지원으로 정상화에

나선 한빛고가 다시 암초에 부딯쳤습니다



재단측은 공대위에 적극가담했던 B모교사등

2명에게 지난 1일 직권면직 처분을 내렸습니다.



이들이 공대위에 적극가담해 갈등을 야기시킨

주동자여서 책임을 물을 수 밖에 없다는

주장입니다.





◀INT▶





이에대해 해당교사들은 곤혹스럽다는

반응입니다.



도교육청의 재정지원과 신입생을 새로 뽑는등

정상화를 가고 있는 마당에 책임소재를

따지는 것은 다시 갈등을 부추기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INT▶



이런 가운데 학생들은 다시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INT▶



년간 10억원안팎의 재정지원에 나선

도교육청도 곤혹스럽기는 마찬가집니다.



◀INT▶



전국 최초로 인문계 대안학교로 문을 연

한빛고. 정상화를 위한 길이 아직도

힘겨워보입니다



엠비시 뉴스 민은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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