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무자 협박한 추심업자 2명 검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05-03-05 12:00:00 수정 2005-03-05 12:00:00 조회수 2

전남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은행 대출금을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상습적으로 채무자를 협박한

채권추심업자 34살 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 등은 지난해 12월

광주시 남구 봉선동 한 교등학교에서

이 학교 이사장인 75살 이 모씨가

학교 개교 당시 빌린 은행대출금을 갚지 않자

신변을 위협하는 등 20여 차례에 걸쳐

이씨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